경남도는 "해당 자료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모두 부존재 처리했다.
스카우팅 판단, 외국인 선수 영입, 포지션별 연봉 배정 등 수십억 예산과 연결된 판단 기준에 대해서도 경남도는 "그런 자료는 경남FC가 갖고 있을 뿐"이라며 "도는 감사하지 않으며, 자료를 요구할 필요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실제 도가 공개한 자료는 총 지원액과 총 집행액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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