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와 요기요 등 타 플랫폼 입점은 철회하고, 그 대가로 배민 측은 교촌 가맹점주가 내는 중개수수료를 낮춰주기로 했다.
현재 교촌 가맹점은 배민과 쿠팡이츠에서 매출 규모에 따라 2.0∼7.8%의 수수료를 부담한다.
배달앱이 대형 프랜차이즈와 독점 계약을 맺어 경쟁 플랫폼 입점을 막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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