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의 토론자들은 “인민에게 아물지 않는 상처를 남긴 미제의 만고죄악을 준렬히 규탄”했다.
신문은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 세력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기도를 버리지 않고 있”다며 “하늘과 땅, 바다의 그 어디서나 무모하고 광란적인 전쟁연습으로 부강조국 건설을 위한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도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매년 6·25전쟁 발발 당일을 ‘미제 반대투쟁의 날’로 기념하며 6월 내내 정례적으로 군중집회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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