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25일 오전 충북 증평군에서 규모 2.2 수준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기상청은 25일 오전 5시 59분쯤 충북 증평군 북북동쪽 7㎞ 지역에서 규모 2.2(± 0.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충북의 경우 Ⅳ(4), 충남은 Ⅱ(2)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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