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26)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를 달리는 강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빅리그 도전을 이어간다.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 등 지역 언론은 25일(한국시간) 디트로이트 구단이 불펜 전력 보강을 위해 고우석과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입단으로 KBO리그 복귀 대신 빅리그 무대를 향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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