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가 '예쁜 (임)지연 누나'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던 비화를 밝혔다.
장도연은 "다른 분들 감사 인사를 전하다가 중간에 '예쁜 지연 누나'라고" 했지 않냐고 묻자 추영우는 "맞다"면서 임지연과 '옥씨부인전'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이 옷이 되게 다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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