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백상서 "예쁜 지연누나"라고 할 수밖에…'옥씨' 촬영장서 학습 당했네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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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 백상서 "예쁜 지연누나"라고 할 수밖에…'옥씨' 촬영장서 학습 당했네 (살롱드립2)

추영우가 '예쁜 (임)지연 누나'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던 비화를 밝혔다.

장도연은 "다른 분들 감사 인사를 전하다가 중간에 '예쁜 지연 누나'라고" 했지 않냐고 묻자 추영우는 "맞다"면서 임지연과 '옥씨부인전'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추영우는 "'옥씨부인전'이 옷이 되게 다채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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