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65) 씨가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혐의를 인정했다.
이 씨는 조사에서 “공황장애 약을 먹고 운전한 것은 제 부주의였다”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종이 같은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절도 신고를 받았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약물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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