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7년 동안 절연해 최근 재회한 배우 오광록과 아들 오시원과 함께 김해로 떠났다.
이날 9년 만에 조부의 집을 찾은 오시원은 2달 전 돌아가신 조모의 휴대전화를 보곤 웃음을 보였다.
이에 오시원은 "할머니 휴대전화에 제가 '우리 강아지'라고 적혀 있는데, '얘가 무슨 이유가 있겠거니' 그렇게만 생각하셨을 것 같고, 할머니 혼자 삭이셨던 것 같다"며 오광록과 절연하며 9년간 연락을 끊었던 조모를 그리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