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20대에 육아만…추신수 은퇴 후 헌팅포차 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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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20대에 육아만…추신수 은퇴 후 헌팅포차 가봤다"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헌팅포차에 다녀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의 은퇴 후 헌팅포차에 가봤다고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탁재훈이 "헌팅포차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서 간 거냐, 아니면 나를 한 번 시험해 보고 싶어서 간 거냐"고 묻자 하원미는 "보통 사람들이 20대에 헌팅포차에 가는데 저는 20대 때 수유복과 임부복만 입고 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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