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의 다정한 면모에 감동한 일화를 전했다.
24일 김지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이런 남자 없어요.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내일 사서 직접 발라달라는 김지민의 말에 김준호는 "약국 갔다 옴"이라며 직접 구매한 연고 사진을 인증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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