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습에 이란 핵개발 '완전 파괴' 아냐…실상은 '수개월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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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공습에 이란 핵개발 '완전 파괴' 아냐…실상은 '수개월 지연'

이란의 핵 농축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는 미국·이스라엘 측 주장과 달리, 미국의 공격은 핵 개발을 수개월 지연시킬 정도의 피해만 입혔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현지 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정보기관인 국방정보국(DIA)는 미국이 이란의 핵심 핵시설 3곳을 타격한 후 실시한 피해 평가 결과, 핵심 시설을 파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의 핵 농축 시설을 "완전히 파괴했다"고 반복 주장했고,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재건할 가능성에 대해 "그것은 바위 밑에 묻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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