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비서실장은 누구입니까? 강훈식 의원이요? 좋습니다.” 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재명 대통령의 승리로 예측됐던 지난 3일 밤 ‘야인’이었던 우상호 전 의원은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장관급(비서실장) 후배 밑에 차관급(정무수석)으로 들어가게 됐지만 우 전 의원은 흔쾌히 응했다.
우 수석은 “통합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혁신성장을 실현하려고 한다”며 “지금 이 방향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이자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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