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 "통합·성장 그리고 분배"
“통합에 기반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새로운 분배의 틀을 짜겠다.”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까지 지낸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 방향을 이같이 요약했다.
우 수석은 지금의 대내외 통상 환경을 위기적 상황으로 규정하고 “이 위기를 어떻게 관리할지가 이재명 정부의 초기 관심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통합에 기반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그 성장 동력이 형성된 위에 새로운 분배의 틀을 짜는 것, 이것이 지금 이재명 정부의 계획이자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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