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닮은 지붕 아래, 미래를 묻다[2025오사카간사이엑스포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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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닮은 지붕 아래, 미래를 묻다[2025오사카간사이엑스포①]

그 유메시마가 이제는 세계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엑스포)의 무대가 됐다.

“우리의 삶은 어떻게 연결되고 지속가능해질까.”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를 상징하는 건축물인 오야네 링(그랜드 링) ◇오야네 링에서 마주한 질문 그 질문은 오야네 링을 중심에서 더욱 선명해진다.

해질 무렵 오야네 링(그랜드 링)에서 바라본 2025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현장을 소개하던 엑스포 사무국 요시무리 사치코 씨는 “이곳은 단순한 전시장이 아니라 각자의 속도로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모든 전시는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질문을 던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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