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으로 육회를 주문한 한 손님의 요청 사항에 사장이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배달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A씨에 따르면 음식을 주문한 한 손님이 요청 사항에 "돌아가신 아버님 제사사에 올려드릿게 신경종 허주세요(돌아가신 아버님 제사상에 올려드리게 신경 좀 써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상자에 고이 담고, 상자 위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간단히 조문 메시지를 적었다"며 "장례식장까지 차에 실어 직접 배달 다녀왔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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