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롯데 감독은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팀 간 7차전 우천취소에 앞서 "황성빈은 이제 통증이 거의 없다고 들었다.티배팅을 할 수 있는 상태까지 호전됐다고 보고 받았다"며 "황성빈이 생각보다 조금 더 1군에 빨리 올라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황성빈은 2024시즌 125경기에 출전, 타율 0.320(366타수 117안타) 4홈런 26타점 51도루, OPS 0.812로 펄펄 날았다.
지난 5월 4일까지 28경기 타율 0.324(111타수 36안타) 12타점 10도루 OPS 0.744로 롯데 돌격대장 역할을 훌륭하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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