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자궁내막암 적응증 추가로 여성암 치료 영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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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린파자 자궁내막암 적응증 추가로 여성암 치료 영역 확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린파자가 지난 4월 4일 유전자 불일치 복구 결함이 없는(pMMR)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에서 더발루맙과의 병용 유지 요법으로 식약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윤 교수는 “유전자 불일치 복구 결함이 없는(pMMR) 자궁내막암 환자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상황이었다”며 “이번 린파자의 적응증 승인은 자궁내막암에서 최초로 면역치료제와 PARP 억제제 병용 요법이 승인된 것으로, 자궁내막암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중요한 발전”이라고 강조했다.

DUO-E 3상 임상 결과에 따르면, 진행성 또는 재발성 자궁내막암 환자가 1차 치료로 화학요법과 임핀지 병용 후 임핀지와 린파자 병용 유지 요법을 시행한 경우, pMMR 환자의 무진행 생존 기간 중앙값은 15개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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