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4회 빗줄기가 거세지기 시작하자, KT는 한 점 짜내기에 돌입했다.
4회말 선두타자 이정훈의 안타에 이은 문상철의 희생번트로 단숨에 득점권 주자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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