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A씨가 잠들자 김 모씨는 A씨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그는 A씨를 살해한 이후 같은 아파트 12층에 거주하는 A씨의 언니 집에 침입해 숨어 있다가 이튿날 새벽 퇴근해 돌아온 A씨의 언니까지 살해했다.
실제 김 씨는 A씨를 살해하고 언니 B씨를 살해하기 전 B씨가 몰던 외제차를 인터넷에 검색했으며, B씨를 살해한 후에는 귀금속, 명품 가방 등을 챙겨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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