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7연승 막은 키움 홍원기 감독 "임지열 홈런, 승부 결정짓는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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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7연승 막은 키움 홍원기 감독 "임지열 홈런, 승부 결정짓는 한 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키움은 2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9-6으로 이겼다.

경기 후 키움 홍원기 감독은 "타선에서 임지열이 공격을 이끌었다.6회 터진 3점 홈런은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한 방이었다"고 치켜세웠다.

키움은 선발 투수 김윤하가 4이닝 5실점으로 고전했지만, 불펜진이 5이닝 1실점을 합작해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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