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디즈니랜드 통째 빌려 9세 여아 '결혼식'…알고 보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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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디즈니랜드 통째 빌려 9세 여아 '결혼식'…알고 보니(종합)

"공주에게 어울리는 하루를 만들어 달라"는 엄마의 요청으로 파리 디즈니랜드를 통째로 빌리고 엑스트라 100명까지 불러 열린 9세 여자 어린이의 '호화 결혼식'이 아동학대를 의심한 관계자들의 신고로 중단됐다.

수사당국은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아홉살 여아의 엄마(41)와 '신부 언니' 역할을 맡은 라트비아 여성(24), 신고자인 '신부 아버지', 그리고 신랑 역할을 맡고 이번 행사 준비를 총괄한 영국인 남성(39) 등 4명을 체포했다.

당국은 조사 후 아동학대 등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체포됐던 4명 중 신부 차림을 한 꼬마의 엄마와 신부 아버지 대역 등 2명은 무혐의로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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