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무례 판치는 세상이지만"...재차 평화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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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무례 판치는 세상이지만"...재차 평화 호소

미국 출신인 레오 14세 교황이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을 비판하는 글이 온라인 상에서큰 주목을 받았다.

로이터 교황은 미국 공습이 이뤄진 직후인 22일(현지시간) X에 “전쟁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오히려 문제를 더 키우고, 민족의 역사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이 상처는 세대를 거쳐서야 겨우 치유될 수 있다”고 써 이란 공습에 나선 미국 정부 결정을 사실상 비판했다.

24일 교황은 한번 더 글을 올려 평화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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