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소 수출기업 금융지원 대폭 확대…수출 활력 제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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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중소 수출기업 금융지원 대폭 확대…수출 활력 제고 총력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세계적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지역 중소 수출기업의 활력 제고를 위해 수출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수출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보험료·수출신용보증료 지원 사업'에 총 10억 원을 편성해 영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수출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수출신용보증료 지원 사업은 수출실적 제한 없이 부산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00만 원 한도 내에서 보증료의 10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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