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정부가 대마초에 대한 전면적인 규제 강화에 나섰다.
태국 보건부 장관 촌사 송사는 6월 24일, 대마초 사용을 의료 목적에 한해 엄격히 제한하는 명령에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오락용 소비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그는 "정부는 조만간 대마초를 마취제로 재분류할 것"이라며, 태국자긍당이 추진한 대마초 규제 법안은 현 정부 임기 내에 통과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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