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민사서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국민사서함 개설은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하게 실천에 옮기겠다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이 담겨 있다"고 했다.
한편 이번애 개설된 '국민사서함'은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운영했던 '국민청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것으로, 당시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으면 청와대 관계자가 청원에 대한 답을 내놓는 형식의 소통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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