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김윤하가 선발 15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윤하는 이창진과 박찬호에게 연달아 볼넷을 내준 뒤 패트릭 위즈덤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후속 타자 최형우에게 선제 3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이후 김석환을 2루수 땅볼, 한준수를 중견수 뜬공으로 막아내며 이닝을 매듭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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