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 운영 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원의 축제가 ‘행사 중심’에서 ‘관람객 경험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동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섯가지 개선 상항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축제는 도시의 얼굴이고, 관람 편의는 시민에 대한 존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행정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작은 불편은 시에 대한 부정적 인상을 만들지만, 작은 친절과 배려는 더 많은 방문객을 불러오는 긍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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