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자리 대가 돈거래' 의혹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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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자리 대가 돈거래' 의혹 서울개인택시조합 이사장 구속

조합 임원직을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 구속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차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지난 23일 법원에서 발부됐다고 24일 밝혔다.

차씨는 조합 내 이사나 감사직 등의 임원 자리를 대가로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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