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까진 두산 최원준, 투구 도중 교체…“중지 피부 벗겨져 투구에 지장” [SD 잠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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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까진 두산 최원준, 투구 도중 교체…“중지 피부 벗겨져 투구에 지장” [SD 잠실 라이브]

두산 최원준이 24일 잠실 SSG전 도중 손가락 피부가 벗겨져 교체됐다.

두산 베어스 최원준(31)이 투구 도중 손가락 피부가 벗겨져 교체됐다.

최원준은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4경기에서 승리 없이 6패, 평균자책점(ERA) 4.95, 이닝당 출루허용(WHIP) 1.42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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