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살롱드립2'을 찾은 추영우는 장도연이 "갑자기 배우를 하신 거냐, 아니면 꿈이 있었냐"며 데뷔 계기를 묻자 "제가 19살까지 진로가 없었다.그래서 공부만 했다"고 답했다.
이에 추영우는 "아이돌 기획사 명함을 받긴 했다.고등학교 때 몇 개"라고 답했고, 어느 소속산지 얘기해줄 수 있냐고 하자 "그래도 큰 곳은 다 받았던 것 같다"면서 "JYP는 확실히 받았던 것 같고, 한 개가 둘 중에 어디였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덧붙였다.
추영우가 당시 캐스팅에 응하지 않은 것은 다른 세상의 일처럼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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