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동료 살해 지사장 2심도 징역 30년 구형…"직장생활 겁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찰, 동료 살해 지사장 2심도 징역 30년 구형…"직장생활 겁나"

자신을 음해한다는 망상에 시달리다, 출근길에 나선 동료를 흉기로 잔혹 살해한 50대 지사장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 형이 너무 가볍다"며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A씨는 범행 과정에 미리 챙겨간 다른 흉기까지 꺼내 휘두르며 B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 등 A씨의 정신적 문제가 범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는 점, 유족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며 검사 구형량의 절반 가량인 징역 15년을 선고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