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 "美, 당분간 중동에 전략적 초점…인도·태평양 관여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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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 "美, 당분간 중동에 전략적 초점…인도·태평양 관여 약화"

커트 캠벨 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24일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에 개입한 미국 정부가 당분간 전략적 초점을 중동 지역에 맞추게 되면서 중국이 있는 인도·태평양 지역 관여가 약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인도·태평양 정책 추진을 주도한 캠벨 전 부장관은 이날 NHK와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가) 적어도 몇개월은 중동에 한층 더 중점을 두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스라엘과 이란 간 분쟁에 개입한 영향에 대해 "중동과 다른 지역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넓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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