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피의자 조사 위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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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피의자 조사 위해"(종합)

내란 특검팀은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이) 경찰의 출석요구에 2회에 걸쳐 불응하고, 특검이 수사를 개시한 6월 18일 이후인 19일에도 출석에 불응하면서 이후 소환에도 응하지 않을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며 "6월 23일 사건을 인계받은 특검은 사건의 연속성을 고려해, 피의자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청구하게 됐다"고 영장 청구 사유를 밝혔다.

앞서 수사를 맡은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윤 전 대통령에게 지난 5일과 12일, 19일 3차에 걸쳐 출석 조사를 받으라고 요구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이에 모두 불응했다.

박지영 내란 특검보는 이날 "체포영장은 조사를 위한 청구로, 윤 전 대통령은 여러 피의자 중 1인에 불과하다"며 "다른 피의자는 모두 조사를 받았고, (윤 전 대통령은) 조사에 응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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