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강태수, 개인전도 평정…대회 2관왕 ‘으랏차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경기대 강태수, 개인전도 평정…대회 2관왕 ‘으랏차차’

경기대의 강태수가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경량급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로써 강태수는 전날 대학부 단체전서 소속팀 경기대의 대회 5연패 달성에 선봉장 역할을 한 뒤 홍성태 감독이 “7명의 단체전 멤버 모두가 잘 해줬지만, 굳이 수훈선수를 꼽으라면 1번의 강태수를 꼽고 싶다”고 말했 듯이 팀의 정상 수성에 큰 역할을 했다.

강태수는 이날 열린 대학부 개인전 경장급 결승서도 박찬호를 맞아 첫 판과 둘째 판을 모두 가볍게 주특기인 들배지기 기술로 완승을 거두고 우승해 올 시즌 번번이 우승 문턱서 주저앉았던 아쉬움을 씻어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