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항 사업 "사실상 도시개발사업·탁상공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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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항 사업 "사실상 도시개발사업·탁상공론" 비판

제주신항 사업은 2035년까지 3조8278억원을 투입, 제주시 삼도2동과 건입동, 용담동 일대 553만8000㎡에 방파제, 크루즈 부두, 유류부두, 관리부두, 항만 배후 부지 등 대규모 항만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 기존 내항은 신항에 포함되고 탑동 앞바다와 제주항 인근 126만7000㎡의 바다가 매립된다.

이영웅 제주환경연합 사무처장은 이러한 계획에 대해 "도나 해수부는 신항 개발에 대한 타당성을 얘기하는데, 내용을 들여다보면 매립부지의 절반 이상이 상업시설이 들어서는 항만 배후 부지다"라며 "사실상 도시 개발 사업"이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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