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만 전북도민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의 염원인 2036 하계 올림픽 유치 행사에 전북지역 시도 의원들이 도 넘은 행동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했던 한 참석자는 "퇴장했던 도의원들이 축사가 끝나자 다시 자리에 돌아와 앉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봤을 때 어이가 없다 못해 안타까웠다"며 "이런 중요한 행사에 정치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에 도민의 한 사람으로써 창피한 마음이었다"고 혀를 찼다.
한편 이날 행사에 전주가 대한민국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한 전북도체육회장 역시 해외 출장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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