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기회 없다고 '공무원 폭행'…구미시의원, 의원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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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기회 없다고 '공무원 폭행'…구미시의원, 의원직 유지

지역구 행사에서 축사하지 못하게 되자 의전을 문제 삼아 공무원을 폭행하는 등 물의를 빚은 경북 구미시의원이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사진=뉴스1) 경북 구미시의회는 23일 시의회 공무원을 폭행한 안주찬 의원에게 ‘출석 정지 30일’의 징계를 의결했다.

구미시의원은 모두 25명으로, 더불어민주당 5명, 국민의힘 19명, 무소속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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