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중·고교 자살위험군 1만8천여명…중학생 제일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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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중·고교 자살위험군 1만8천여명…중학생 제일 많아

'부산 여고생 3명 동반사망 사건'의 충격파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해 초·중·고교에서 자살위험군으로 분류된 학생이 약 1만80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4일 교육부의 2024년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의 자살위험군 학생은 전체 검사 실시 학생(165만8715명) 대비 1.1% 수준인 1만766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자살위험군 학생 중 전문기관 연계된 학생은 86.3%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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