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측근, 트럼프와 SNS 설전…"이란에 핵무기 안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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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측근, 트럼프와 SNS 설전…"이란에 핵무기 안 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서 이란 상황과 핵무기 위협을 둘러싸고 설전을 벌였다.

2008∼2012년 러시아 대통령을 지낸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앞서 미국의 이란 핵 시설에 대한 폭격을 비판하며 "여러 국가가 이란에 핵탄두를 공급할 준비가 됐다"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자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러시아가 이란에 핵무기를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누가 더 많은 핵무기를 가졌는지를 두고 논쟁하면 안 된다"며 "내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체결한 신전략무기감축조약(New START·뉴스타트)이 아직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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