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경강선 연장 등 시의 철도망 확충 계획 실현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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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경강선 연장 등 시의 철도망 확충 계획 실현에 총력”

이 시장은 “비용대비편익(B/C)값이 1.2로 평가된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사업은 용인의 수지구에서 성남을 거쳐 서울의 잠실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는 노선이고 수원·화성과도 연결되는 교통수단”이라며 “경기남부광역철도 계획이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실현된다면 용서고속도로의 만성적인 차량 정체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반영된다면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동백-신봉 경전철 사업과의 연계 효과가 크고, 이 두 노선과 용인의 기존 경전철을 연결하면 수지·기흥·처인구 사이 교통편의는 크게 증진될 것이고 서울과의 왕래도 훨씬 편해질 것이라는 게 이상일 시장의 설명이다.

이 시장은 "동백-신봉선이 신설되면 성복역에서 신분당선, 구성역에서 GTX-A와 수인분당선, 동백에서는 경전철과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기 광주역에서 에버랜드를 거쳐 이동·남사읍까지 가는 경강선 연장이 확정될 경우 이 노선은 처인구의 경전철과 연결되게 되므로 처인구 이동·남사에서 기흥구 동백을 거쳐 수지구 신봉까지 철도로 갈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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