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공약을 현실화할 정부 조직개편 작업이 본격화됐다.
새 정부의 조직개편 방향은 먼저 기획재정부 예산 기능을 분리해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고, 금융위원회 금융정책 부문을 재정경제부와 합치는 방안이다.
또한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공식적으로 공약한 기후에너지부 신설, 기재부의 기능재편 문제, 검찰 등이 우선 검토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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