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기로디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 '미세리코르디아'가 국내 관객을 만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세리코르디아'는 자신이 일했던 빵집 사장의 장례식에 참석하려고 고향에 온 청년 '제레미'와 그에게 욕망을 품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다.
봉준호 감독은 알랭 기로디 감독을 "기묘한 괴력의 작품들, 항상 신작이 궁금해지는 감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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