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시장의 횡포로부터 (노동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사회의 보호기구가 작동돼야 한다"며 "이를 논의하는 것이 사회적 대화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사회의 가장 시급한 노동문제로는 노동시장 분절화를 꼽았다.
한편 1968년생인 배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을 지낸 노동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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