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중 한 명인 김태영이 라오스 프로축구 1부 리그 참파삭 아브닐 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됐다.
한국 U-20, U-23 대표팀 코치를 거쳐 국가대표팀 A매치 코치로 활동했으며, 이후 천안시축구단 감독을 역임했다.
수원 삼성, 전남 드래곤즈, 울산 현대 등 다수의 K리그 구단에서 코치로도 활약하며 지도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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