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4일 "우발적인 충돌을 막고 남북간 채널을 복원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북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지지한다.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부시 정부나 오바마 정부는 시도하지 않은 일"이라며 "우리로서는 한반도 긴장 완화, 평화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지지한다"고 했다.
정 후보자는 "한반도의 평화가 곧 통일"이라며 "평화와 안정을 구축한 바탕 위에 통일도 모색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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