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주민 체감형 행정 빌라관리사무소 3곳 새롭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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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주민 체감형 행정 빌라관리사무소 3곳 새롭게 문 열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송천동(17일), 수유1동(18일), 수유3동(19일)에서 ‘빌라관리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며, 주민 체감형 생활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알렸다.

이번 개소식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인 소규모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의 본격적인 확대를 의미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개소식에서 “빌라관리사무소는 단순한 행정서비스를 넘어, 주민의 일상 속 불편을 실시간으로 해결하는 생활 속 해결사”라며, “무엇보다 이 사업이 이처럼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 주시는 빌라관리매니저 한 분 한 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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