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가 브라질 강호 파우메이라스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감독이 이끄는 마이애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 브라질 대표 파우메이라스와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최전방 투톱에는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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