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대형 선박 제조 기업 대한조선이 24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한조선은 연간 27.6만톤의 블록 생산이 가능한 내업 공장을 통해 조선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 내재화를 실현하고 있다.
이는 반복 수요가 많은 선종 위주의 안정적인 수주 구조와 맞물려 고객 신뢰도 제고와 장기적인 사업 운영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