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 '양자 세계 4위' 되겠다는 韓…양자 인력·기업 10배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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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 '양자 세계 4위' 되겠다는 韓…양자 인력·기업 10배 늘린다

이를 위해 2035년까지 양자 분야 인재는 약 7배, 양자 분야 종사자는 약 10배, 양자 관련 기업은 약 15배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한국 측 전략 소개를 맡은 심주섭 과기정통부 양자혁신기술개발과장은 "한국의 양자 비전을 2035년까지 살펴보면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62.5% 가량인 양자 기술 수준을 85%까지 끌어올리려고 한다"며 "양자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인력 양성과 관련해서는 현재 384명 수준인 것을 10년 뒤 2500명까진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2035년까지 ▲양자 산업 종사인력 1000명→1만명 확대 ▲양자 시장 점유율 1.8%(세계 10위)→10%(세계 4위) 확대 ▲양자 관련 기업 80개→1200개 확대 ▲글로벌 협력 규모 53명→500명 확대 ▲국제 협력 누적 투자 130억원→2100억원(23~35년) 확대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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