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재개 첫날 SKT, 아이폰16+ 지원금 2배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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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재개 첫날 SKT, 아이폰16+ 지원금 2배 올렸다

SK텔레콤이 24일 신규영업을 재개하며 아이폰16 플러스와 아이폰16e 등 일부 구형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기존의 2배 수준으로 올렸다.

24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아이폰16 플러스의 최대 공시지원금은 기존 26만원에서 55만원으로 늘었다.

저가 요금제 중심으로 지원금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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